러닝스푼즈는 새로 합류한 입사자 분들이 최대한 팀에 잘 적응하고, 러닝스푼즈에서의 행복한 커리어 라이프를 시작하실 수 있게 온보딩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.
러닝스푼즈에서의 처음 3개월, 한 번 둘러보실까요?
러닝스푼즈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
첫 출근일. 10시까지 강남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준빌딩 14층으로 올라와주세요. 처음은 언제나 어색하겠지만 러닝스푼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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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ration Team에서 자리 배정을 받고 장비(노트북 등) 확인 및 기본 계정을 세팅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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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, 슬랙, 노션, 고위드, 디스코드, 채널톡, 플렉스 등의 계정도 만들고 사용법에 대해 안내를 받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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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날은 사일로 리더(SL)가 주도하는 소속 사일로팀 구성원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. 물론 법인카드로!
사일로 리더(SL)란?
신규입사자가 러닝스푼즈에 무탈히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파트너입니다. SL은 신규입사자께서 소속될 사일로의 리더에요. 사일로는 러닝스푼즈의 최소 조직 단위 입니다! SL은 신규입사자에게 업무를 인수인계 해드리는 것은 물론, 새 조직 적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신규입사자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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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ration Team에서 러닝스푼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조직문화에 필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안내를 받습니다. 기업의 핵심가치인 스푸너웨이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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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입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목록이 있습니다. 3개월 안에 2권을 읽도록 안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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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하드씽’, ‘제로투원’, ‘원칙Principal’, ‘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’ 중에서 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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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1권 씩, 최소 2권을 읽고 경영진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러닝스푼즈에서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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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께서 팀과 업무에 대해 안내를 해줍니다. 노션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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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실과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강의장을 가서 둘러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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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하기 전 스푸너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무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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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 업무를 스푸너들과 화목하게 배우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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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의 도움을 받아 업무 매뉴얼 안내를 받고 업무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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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강의가 올라가는 전반의 과정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를 합니다.
기획자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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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 운영에 대해 배우고 실제 현장에서 나가서 수강생 안내도 하고 전반적으로 러닝스푼즈의 오퍼레이션을 익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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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자의 경우 수습기간 KPI를 달성하려면 3개월 안에 나만의 첫 번째 강의를 런칭해야 합니다. 관련 프로세스를 익히고 업무에 대해 배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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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업무와 성과를 전달 또는 기록하여 SL과 경영진의 피드백을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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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 관련해서 매일 SL과 소통하면서 하나씩 잡아 나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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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습기간 동안 신규 입사자가 러닝스푼즈에 잘 적응하셨는지 점검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기획자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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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 기획을 위해 미팅도 진행하고 기획서도 처음으로 써보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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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차에 수습 회고를 하며 최종적으로 수습기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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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습 회고는 서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작업이 끝나면 본격적인 러닝스푼즈에서의 라이프가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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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습 기간이 끝나고 CEO와의 웰컴 런치
시간을 조율하여 창민님과 1:1 점심시간을 갖습니다!
기획자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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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 기획을 위해 미팅도 진행하고 기획서도 처음으로 써보기 시작합니다.
온보딩 과정에 대해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고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. 온보딩 과정에 대한 소감과 회사에 대한 인상, 좋았던 점, 개선해야 할 점들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세요. CEO와 Operation Silo가 귀담아듣겠습니다.